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 혼자 떠나는 사람을 위한 여행책 혼자 떠나는 여행은 누구에게나 특별하다. 혼자 떠난다는 건 스스로 자유와 독립을 선택하는 특별한 경험이다. 자신을 타인으로부터 행복하게 고립시키는 일이고, 외로움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이다. 〈혼자서 국내 여행〉은 나만의 속도로,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큐레이션 여행 가이드북이다. 시간과 공간, 미각과 풍경을 온전히 감각하고 능동적으로 향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여행책이다. 〈혼자서 국내 여행〉이 즐겁게 자유를 선택한 ‘혼행족’에게 아주 멋진 동행이 되어줄 것이다. 큐레이션, 독자 공감 맞춤 여행 10가지 관심과 취향 따라 골라서 떠나자 〈혼자서 국내 여행〉은 큐레이션 콘텐츠인 ‘독자 공감 맞춤 여행 10’을 맨 앞에 내세우고 있다. 혼행족은 어떤 여행을 원할까? 혼자 떠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독자 공감 맞춤 여행 10’은 이런 고민을 하면서 만든 큐레이션 콘텐츠이다. 위로, 힐링, 풍경, 예술 체험, 마음 여행……. ‘독자 공감 맞춤 여행 10’은 독자의 취향과 관심을 고려하여 10가지 테마 여행을 제안한다. 아울러 10가지 테마별로 여섯 곳씩, 모두 60곳의 여행지를 엄선해 추천하고 있다. 이제 독자는 취향과 관심도에 따라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서 떠날 수 있다. 전국 최고 명소 다 담았다 전통 명소부터 요즘 뜨는 핫플까지! ‘독자 공감 맞춤 여행 10’이 특별 기획 페이지라면, 지역별 여행 정보는 이 책의 본문에 해당한다. 〈혼자서 국내 여행〉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가이드북이다. 빅데이터는 우리에게 전국 최고 명소는 어디인지, 나홀로 여행족은 어디를 선호하는지, 요즘 뜨는 핫 플레이스는 어디인지 알려준다. 〈혼자서 국내 여행〉는 빅데이터와 작가의 아이디어를 융합하여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48개 기초단체, 곧 시·군·구를 선정했다. 그리고 다시 지역별로 가장 인기가 좋은 명소를 네 곳씩, 엄선했다. 이렇게 해서 모두 명소 192곳을 수록했다. 전국 최고 명소는 대부분 셈이다. 특히 지역별로 대표 명소 한곳을 선정해 3면에 걸쳐 특별 지면으로 구성했다. 특별 지면에서는 단순히 여행 정보를 넘어 감성과 스토리까지 담아 읽는 즐거움도 더불어 느낄 수 있다. 맛집과 카페도 최고만 모았다 현지인 맛집부터 빵지 순례지까지! 미식 여행을 원하는 독자라면 이 책의 맛집 정보를 펼쳐보면 된다. 명소와 마찬가지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되 작가의 아이디어를 더해 선정한 48개 지역의 최고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현지인이 인정하는 음식점부터 인기 절정의 여행자 맛집까지 꼼꼼하게 취재했다. 카페 정보도 알차고 풍성하다. 전망 좋은 카페부터 디저트로 이름난 카페와 빵지 순례를 떠나는 베이커리까지 지역별로 일목요연하게 소개한다. 〈혼자서 국내 여행〉 한 권이면 테마별 맞춤 여행과 전국 명소 여행은 물론 미식 여행과 카페 투어, 빵지 순례까지 떠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