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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과 의문이 비판적 사고의 시작!
‘비판적 사고’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지만 사실은 우리가 자주 하고 있는 생각하기의 방법입니다. 호기심과 의문을 갖는 게 바로 비판적 사고의 시작이니까요. 어떤 현상이나 정보, 의견, 행동 등을 다른 생각과 눈으로 바라보며 의문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비판적으로 생각하기가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 가온이는 유난히 작은 눈 때문에 인터넷 뷰티 채널을 보면서 눈 화장을 따라 하고,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어 했어요. 그런 가온이가 ‘나는 왜 화장을 하는 거지? 쌍꺼풀 수술은 왜 하고 싶은 거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자신의 모습과 마음을 되돌아보게 되었지요. 같은 반 친구들도 선생님의 ‘변신하기’ 미션과 돌림편지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평가 시간을 통해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보는 내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비판적 생각하기를 통해 깨닫게 된 거예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