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끊임없는 웃음과 재미 그리고 감동을 선사하는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시리즈
그 열세 번째 이야기 《수상한 연금술사와 황금 낳는 기계》
〈제로니모의 퍼니월드〉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가장 인기 있는 동화이자, 제로니모가 등장하는 대표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상상력, 잘 짜인 이야기로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려는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가벼운 분량의 챕터북이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일 분에 한 권씩 팔릴 만큼, 2000년부터 지금까지 100권 이상의 책이 꾸준히 발간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동화이기도 하다.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시리즈는 제로니모가 가족이나 친구와 벌이는 모험을 통해 우정과 사랑, 믿음, 용기, 책임감 등 어린이 독자들이 성장하면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가치관에 대해 흥미롭게 알려 준다. 웃음과 재미 그리고 반전이 끊임없이 거듭되면서 한번 읽기 시작하면 금세 한 권을 뚝딱 읽게 된다.
이렇게 읽기 능력을 키워 주는 재미난 책이지만 그저 재미만 쫓지는 않는다.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음직한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흥미진진하고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진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이다. 또한 역사 속에 존재했던 인물들 그리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이고도 생생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는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시리즈가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줄거리 ]
“그래에에에! 황금! 엄청난 황금 덩어리! 이제 모두 내 거야!”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야옹부르크 제국. 환경을 오염시키는 이상한 발명품들로 가득한 박람회가 야옹야옹섬에서 열리는 동안, 야옹부르크에 수상한 연금술사가 나타난다. 연금술사는 ‘황금 낳는 기계’라는 기적의 발명품을 야옹리우스 황제에게 보여 주며 어떤 금속이든 황금으로 바꿀 수 있다고 자랑하는데…. 과연 야옹리우스 황제는 ‘황금 낳는 기계’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을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