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유머와 스릴과 재치가 번득이는 그림책
모든 어린이를 위한 노래이자 놀이인 전래동요 〈야우야 여우야〉가 그림책으로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앞 면지에서 여우는 입맛을 다시며 누군가에게 초대장을 쓰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보낸 초대장일까요? 첫 번째 손님은 토끼입니다. 그런데 여우집에서는 달그락, 달그락, 달그락 소리만 들립니다. 그러자 토끼가 묻습니다.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여우의 대답은 “재료 찾지.” 그러자 토끼의 가슴이 두근두근! 과연 여우는 토끼의 친구일까요, 아니면 적일까요? 유머와 스릴과 재치가 번득이는 그림책, 바로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입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