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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열풍이 휩쓸고 간 자리,
신기술 뒤에 가려진 이면의 세계-
금융 사기, 성범죄, 사회 공학과 휴먼 해킹까지
‘메타버스’,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곽재식, 김상균, 박서련, 표국청
네 명의 작가가 SF적 상상력을 더해 선보이는
새로운 메타버스 이야기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에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가 결합된 합성어로, 실제 현실에서 이뤄지는 사회, 경제, 교육, 문화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3차원 공간의 플랫폼을 말한다. 많은 업계에서 ‘메타버스’는 여전히 대세다. 팍팍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신세계는 마치 사막 한가운데의 오아시스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화려해 보이기만 하는 이 가상현실은 정말 유토피아일까?
곽재식, 김상균, 박서련, 표국청. 네 명의 작가가 SF적 상상력을 더해 선보이는 새로운 메타버스 이야기 『메타버스의 유령』은 가상과 현실이 혼재하는 세상, 그 경계의 끝에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높은 몰임감으로 풀어낸다.
4인 4색의 메타버스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