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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337.1
도서 미 : 내 이름의 새로운 철
  • ㆍ저자사항 오드리 로드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디플롯, 2023
  • ㆍ형태사항 484 p.: 삽화; 20x14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Audre Lorde
  • ㆍISBN 9791197918179
  • ㆍ주제어/키워드 자미 자전신화 페미니스트 페미니즘
  • ㆍ소장기관 태안군안면공공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선택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반납예정일 자료상태 skin (interLoan)
EM0000050091 [태안안면]종합자료실
337.1-로27ㅈ
- 예약불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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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내가 사랑한 여자들은 저마다 나에게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 여성이자 흑인이자 페미니스트이자 레즈비언이자 시인으로서 스스로 정체화한 새 이름의 철자를 써 내려간 오드리 로드의 자전신화 “내 삶에 오드리 로드의 이름을 ‘정서적인 타투’로 새기고 싶다!” 권김현영, 유진목, 은유, 이라영, 하미나 추천 《자미》는 우리 시대 페미니스트들의 가장 중요한 원천이자 목소리인 오드리 로드의 자전신화로, 이 기념비적인 인물이 우리가 익히 아는 모습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미(zami)’는 서인도제도의 캐리아쿠섬에서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함께 일하는 여성을 일컫는 단어다. 서인도제도 출신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시인 오드리 로드는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아우르는 자기 정체성의 기원에 관한 이야기를 뜻하는 ‘자전신화(biomythography)’라는 새로운 장르의 글에서, ‘자미’라는 단어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자신에게 흔적을 남겼던 수많은 여성으로부터 자신이 탄생할 수 있었음을 밝힌다. 매카시즘이 득세하던 1950년대 뉴욕 할렘은 흑인 여성이자 레즈비언이었던 오드리 로드에게 결코 아름다운 배경이 아니었지만, 그 시공간 속에서도 오드리 로드는 불온한 이름으로 불린 자신의 낙인을 오히려 서사의 시작으로 삼고, 꼿꼿하고 기꺼이 자신의 삶을 살아내며 이를 기록한다. 2019년 BBC가 선정한 ‘세상을 빚은, 규칙을 부수는 책’이자, 《나쁜 페미니스트》 작가인 록산 게이가 소수자에 대한 폭력과 혐오를 목격할 때마다 의지하는 책이며, 한국의 페미니즘 진영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권김현영, 유진목, 은유, 이라영, 하미나 작가가 찬탄과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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