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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13.5
도서 (새로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따른)바로 보는 고전소설 : 신화 설화 민담 패관 가전 수필
  • ㆍ저자사항 김시습
  • ㆍ발행사항 서울: 타임기획, 2020
  • ㆍ형태사항 680 p.: 삽도; 24 cm
  • ㆍISBN 9788960010956
  • ㆍ주제어/키워드 중고등참고서 중고학습문학 고전문학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선택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반납예정일 자료상태 skin (interLoan)
GM0000057214 [태안중앙]일반자료실
813.5-김58ㅂ
- 예약불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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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과거를 아는 자가 미래를 안다 “창의 융복합적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이에 교육의 패러다임도 급물살을 타고 바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우리나라는 청소년의 교육을 어떻게 준비하고 열어가야 할 것인가. 청소년들은 어떤 방향을 바라보며 꿈을 키워야 하는가. 교육의 중요성은 이미 우리 사회, 아니 지구촌 전체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교육전문가들은 미래 교육의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으로 4C, 곧 비판적 사고, 창의성, 소통 능력, 협동을 꼽습니다. 그리고 학생 스스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현재 학교 교육에 가장 필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세계의 역사를 돌아보면 인간의 자기 개발에는 사상과 기술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그 기본은 창조력에 있습니다. 더불어, 미래 교육 철학의 기본은 사람 간의 소통, 그리고 앞서 가는 것보다 함께 나아가는 것을 중시하는 공동체 정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을 만들어내는 솔루션은 바로 교육입니다. 때문에 교육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구상의 주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람 중심에는 바로 인문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세계의 진정한 일원이 되려면 먼저 개인의 가치관과 민족관 정립을 전제로 해야겠죠. 때문에 우리 문학의 국적을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 문학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것인가에 대한 흐름을 바르게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고전 문학의 전통을 바로 보고, 바르게 이해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책의 ‘바보’는 ‘바로 보고 바르게 인식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과거를 아는 자가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 흔히 고전 문학은 읽혀지지 않는 작품, 장롱 속 깊은 곳 혹은 오래 묵은 궤짝에 처박아 놓은 골동품 취급을 당해 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고전 문학이란 오랜 기간을 거쳐 그 가치가 인정되어 왔고 또 현재에도 뭇사람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영향을 끼치는 작품입니다. 선조들이 남긴 아름답고 숭고한 정신문화를 향수(享受)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것을 찾고 느낌으로써 현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꿔나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이란 언제나 그 밑바탕에 깊은 역사와 전통이 버팀목이 되어줄 때 가능한 것입니다. 무엇이 우리의 삶을 바꾸는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들은 지금 미래 사회로 다가서는 위대한 시간 앞에 서 있습니다. 잠깐 속도전의 막을 내리고 여유롭게 고전 작품 속으로 빠져들어 봅시다. 우리 고전 소설 속에는 꼭 미래 삶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올바른 답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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