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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고수 향이와 영우에게 닥친 최대 위기!
누구보다 강한 최고의 악당이 나타났다.
이승민 작가의 무협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어린이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알고 보니 내가 바로 무공의 고수』에 이은 이승민 작가의 세 번째 이야기이다.
만나 분식에 향이와 영우를 불러서 두 사람을 소개해 준 정산선인과 하백통. 처음에 향이와 영우는 사이좋게 대련을 하면서 무술 실력을 갈고 닦았다. 덕분에 둘의 무공은 빠르게 성장하였고 결국 최고의 경지에 이르지만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바로 사소한 장난에서 비롯된 두 사람 사이의 다툼이 결국 심한 싸움으로 번진 것. 급기야 둘은 자신들이 가진 내공을 모두 끌어 모아 상대방을 공격했고 참다못한 정산선인이 크게 노하게 된다. 이때 두 아이 앞에 나타난 낯선 남자가 두 아이를 공격한다. 남자의 무공은 이미 최고 경지에 이른 두 아이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무참하게 패배한 향이와 영우. 남자는 최고의 악당 ‘지옥에서 돌아온 김 선비’이고 영우와 향이는 두 스승님과 함께 최후의 순간을 맞이한다. 우리 어린이들이 『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를 통해서 책 읽는 재미를 느끼고 불의에 맞서는 용기를 배우기 바란다. .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