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상세검색 다국어 입력기
시립도서관
선택한 기관 검색 선택해제
작은도서관

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KDC : 330.911
도서 에 대한 예의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선택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반납예정일 자료상태 skin (interLoan)
GM0000056915 [태안중앙]디지털참고자료실
330.911-권54ㅅ
- 예약불가
대출가능
신청하기

상세정보

“나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날카로운 필력과 명징한 사유의 저널리스트 권석천, 극단의 시대, 우리가 놓쳐버린 것들을 낯선 눈으로 돌아보다 우리는 재벌과 공직자의 갑질에,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라 말하는 자들에게 신경이 곤두선다. 성폭력에 분노해 모여서 외치고, 막말을 참지 못해 언론사에 제보한다. 그리고 말한다. 제발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고,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라고. 민주주의, 산업화, 공정, 정의, 복지, 기본소득에 이르기까지,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변화는 계속되는데 왜 사람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는 걸까. 우린 왜 사람을 종종 잊고 마는 걸까. JTBC 보도총괄 권석천의 《사람에 대한 예의》가 출간되었다. 칼럼이 나오는 날이면 진보ㆍ보수를 막론하고 독자들이 돌려가며 읽는 거의 유일한 글쟁이, ‘중앙일보의 송곳’으로 불리는 그는 책에서 극단적인 대립, 각자도생의 한국 사회를 통과하며 우리가 놓쳐버린 가치들을 되돌아본다. 날카로운 필력과 힘 있고 명징한 사유를 통해 오늘을 생생하게 환기하는 책이 드디어 독자를 만난다.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NAVER 제공]

당진시립도서관

COPYRIGHT © TAEAN COUNTRY LIBRARY. ALL RIGHT RESEVED.

통합검색 신착도서 대출베스트 희망자료신청 내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