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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레몬첼로 도서관'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 전작들이 100주 이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세 번째 이야기 역시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단번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전편들에서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최첨단 발명품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도서관 밖으로 넓어진 게임 스케일, 가슴 쫄깃한 논픽션 추격전까지 더해져 수많은 언론의 찬사가 이어졌다.
<레몬첼로 도서관 : 최첨단 논픽션 게임 레이스>는 카일과 친구들이 처음에는 게임의 승리를 위해 그리고 나중에는 위기에 처한 레몬첼로 도서관을 구하기 위해 ‘사실’과 ‘진실’을 찾아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도서관 올림픽’에서 우승한 카일과 다른 챔피언들은 레몬첼로 씨의 신작 게임 ‘기막히게 멋진 사실 찾기’에서 다시 한 번 불꽃 튀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아이들은 두 명씩 짝을 이루어 자전거, 이동도서관, 바나나 제트기를 타고 이동하며 퀴즈와 퍼즐, 수수께끼를 풀어 사실에 접근하기 위한 단서를 찾는다. 또한 레몬첼로 씨가 발명한 최첨단 홀로그램 역사 인물에 담길 ‘흥미로운 사실’을 가장 먼저 찾아내기 위해 태블릿 ‘1패드’와 컴퓨터, 이동도서관의 책, 일대일 인터뷰 등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검증하느라 동분서주한다. 이처럼 이번 이야기에서는 레몬첼로 도서관을 벗어나 마치 미국 전역을 게임판처럼 이동하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논픽션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