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상세검색 다국어 입력기
시립도서관
선택한 기관 검색 선택해제
작은도서관

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KDC : 808.9
도서 나는 깡통이다
  • ㆍ저자사항 흰운동화 글·그림
  • ㆍ발행사항 서울: 밝은미래, 2021
  • ㆍ형태사항 44 p.: 삽화; 26 cm
  • ㆍ총서사항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47
  • ㆍISBN 9788965463900
  • ㆍ주제어/키워드 깡통 마음 창작그림책 한국동화 상처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선택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반납예정일 자료상태 skin (interLoan)
KM0000035036 v.47 [태안중앙]어린이자료실
유808.9-밝67ㅂ-47
- 예약불가
대출가능
신청하기

상세정보

무심코 내뱉은 말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된다는 것을 깡통을 통해 전하는 그림책! 깡깡깡!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들리는 이 소리는 대체 뭘까요? 바로 동네 여기 저기 빈 깡통이 굴러다니며 만드는 소리입니다. 사람들이 발로 계속 깡통을 차대니 소리가 그칠 날이 없지요. 왜 사람들은 빈 깡통을 발로 차는 걸까요? 키가 작아 ‘땅콩’이라고 놀림받거나, 눈이 작아 ‘단추 구멍’이라고 놀림받고, 얼굴이 크다고 ‘보름달’이라고 놀림 당하는 아이가 화가 나서 눈에 보이는 빈 깡통을 ‘깡’하고 차게 됩니다. 놀리는 아이는 무심코 내뱉은 말일 것입니다. 상처가 된다기보다는 재밌다고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놀림을 받는 아이에게는 크나큰 상처로 남게 됩니다. 화가 나고, 그 화는 또 누군가에게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앞에 빈 깡통이 보여서 ‘깡’하고 차 버렸지만, 깡통이 안 보였다면, 아이는 그 화를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냈을지도 모릅니다. 친한 친구에게 냈을 수도 있지요. 그래서 ‘깡깡’하고 구르는 깡통 소리는 화가 나서 내는 소리이면서 화가 풀리는 소리일지도 모릅니다. “나는 깡통이다”는 여러 아이들이 무심코 내뱉은 말들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빈 깡통을 통해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NAVER 제공]

당진시립도서관

COPYRIGHT © TAEAN COUNTRY LIBRARY. ALL RIGHT RESEVED.

통합검색 신착도서 대출베스트 희망자료신청 내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