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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 비유하곤 합니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다양한 이름의 길을 쉬운 동시와 동화로 풀었습니다. 살다 보면 반드시 편하고 아름다운 꽃길만 있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진흙길이나 자갈길처럼 어려움도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꽃길도 걷고 꼬부랑 길도 걷고』에는 수많은 길들이 나옵니다. 꽃길, 진흙길, 지름길, 오솔길, 에움길, 두멧길, 꼬부랑길 등. 우리가 흔히 들어 본 길도 있고 처음 들어 보는 길도 있습니다. 한쪽에는 길과 관련된 동시가, 한쪽에는 짧고 쉽게 풀어 쓴 동화와 길에 대한 설명글이 들어 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이름의 길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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