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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990.94
도서 1920 알파걸
  • ㆍ저자사항 김현주 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글라이더, 2021
  • ㆍ형태사항 176 p.: 삽화; 21 cm
  • ㆍ총서사항 글라이더 문고; 01
  • ㆍISBN 9791170410669
  • ㆍ주제어/키워드 알파걸 근대여성 여성인물 직업여성 여성직업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선택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반납예정일 자료상태 skin (interLoan)
KM0000034990 [태안중앙]어린이자료실
아990.94-김94ㅊ
- 예약불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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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꿈을 이루려 몸부림친 여성들의 이야기 일제 강점기인 1920-30년대는 서양의 근대 문물이 널리 퍼지던 때였어요. 라디오 방송 개국, 레코드와 유성기 보급, 미용실과 사진관 개업, 민간 신문 창간, 영화와 신극 등장 등 전에 볼 수 없던 신문명이 조선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그에 맞춰 근대 의식을 지닌 여성들이 신분제와 차별, 고정관념을 깨고 등장하여 제 꿈과 재능을 펼쳐 나갔습니다. 《1920 알파걸》은 근대 문명이 물밀듯 밀려오던 시대에 꿈을 이루려 몸부림친 여성들의 이야기예요. 오엽주는 일본에서 미용 기술을 배워 조선 여성 1호 미용인이 되었고, 이홍경은 독학으로 사진을 공부하여 서울에 여성 최초로 ‘부인사진관’을 열었어요. 왕수복은 기생이라는 천한 신분을 뛰어넘어 가수왕이 되었고, 이월화는 조선 최초의 여성 배우로 활약했지요. 똑단발 이옥경은 조선 최초의 여성 아나운서로 큰 사랑을 받았어요. 최은희는 신문사의 첫 여성 기자로 일제에 강점된 조국의 실상을 널리 알렸습니다. 이 책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꿈을 개척해 간 신여성의 삶이 담겨 있어요. 이들의 이야기가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기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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