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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104
도서 일꾼과 이야기꾼 : 서사적 주체
  • ㆍ저자사항 김상환
  • ㆍ발행사항 서울: 이학사, 2022
  • ㆍ형태사항 487 p.: 삽화; 23 cm
  • ㆍ총서사항 내러티브 총서; 02
  • ㆍ일반노트 공저자: 김성도, 김재희, 김태환, 신동흔, 신정아, 심혜련, 이재환, 장태순, 최용호, 한혜원
  • ㆍISBN 9788961474191
  • ㆍ주제어/키워드 교양철학 문학론 서사 가상현실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선택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반납예정일 자료상태 skin (interLoan)
GM0000056637 [태안중앙]일반자료실
104-김52ㅇ
- 예약불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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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디지털 시대에 이야기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서사와 주체, 서사와 가상, 주체와 가상의 연결 고리를 살피다 이 책은 서사적 인간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대중문화 지형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소통하는지 궁리하고자 기획된 ‘내러티브 총서’의 두 번째 책이다. 내러티브 패러다임 연구의 이론적 출발점으로서 ‘서사적 사고’를 중심으로 이야기의 본성을 논했던 총서의 1권 『이야기의 끈』에 이어 이번 2권 『일꾼과 이야기꾼』에서는 게임, 숏폼 콘텐츠, 인터랙티브 미디어, 메타버스에 이르는 다양한 매체 환경의 변화 속에서 다시 떠오르는 ‘가상성’ 개념을 존재론적으로 고찰하고 새로운 서사 활동을 통한 주체 형성 메커니즘의 변화를 살펴본다. 이 책은 크게 ‘주체성’, ‘서사성’, ‘가상성’의 세 주제로 구성되며, 이 세 주제는 서로 교차하고 연결되며 맞물리는 유기적인 관계에 놓여 있다. 이야기는 주체를 만들어내고, 변화시키고, 치유하면서 미래의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이른바 ‘서사의 힘’을 갖는다. 다른 한편으로는 근본적으로 이야기를 생산해내는 것은 바로 주체이며, 이야기를 통해 변화한 주체가 또다시 이야기를 변형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역동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이 책은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가상 세계의 등장에 주목하며,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가상성이 기존의 서사론 및 주체론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나아가 그것들을 어떻게 확장시키는지 면밀히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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