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세상에서 가장 느린 기차를 타고 절경의 알프스를 감상해보자! 빙하 특급(Glacier Express)를 타고 만년설 지대를 지나 친환경 마을 체르마트(Zermatt)로 향한다. 이곳은 '발레 알프스'의 중심지이자 전기 자동차와 마차만 허용되어 청정 마을로 유명한데, 자연을 지키기 위한 체르마트 사람들의 아름다운 노력을 배워본다. 체르마트에서 360도 곤돌라를 타고 고르너그라트(Gornergrat)에 오르면 알프스의 여왕, 마터호른(Matterhorn)의 장관이 펼쳐지는데, 그 경이로운 풍경을 만나본다. 마지막으로 천사의 마을, 엥겔베르그(Engelberg)에서 빙하와 만년설로 사시사철 빛나는 티틀리스 산(Mt. Titlis)에 올라 따뜻한 햇살, 하얀 설경 아래로 눈썰매를 즐기며 빙하 동굴을 탐험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