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스위스의 중심 도시, 취리히(Zurich)! 도시 전체가 춤으로 들썩이고 있다. 바로 힙합부터 탱고까지 분야 불문 국적 불문의 '취리히 댄스축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인데, 이곳에서 춤을 추며 그들의 삶과 축제를 즐겨보고 70여 개의 폭포가 쏟아지는 신비의 마을,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으로 떠난다. 그 수많은 폭포 중에서 10층으로 이뤄진 트륌멜바흐 빙하 폭포(Trummelbach)가 눈길을 잡아끄는데, 그곳에서 동굴 속으로 회오리치는 빙하 폭포를 감상하고 헬기를 타고 알프스의 청명한 하늘에서 짜릿한 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해본다. 마지막으로 007 여왕 폐하 대작전(1969년)의 촬영지로 유명한 쉴트호른(Schilthorn)의 정상, 피츠 글로리아(Piz Gloria)에서 스위스 알프스의 낭만 여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