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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옷을 찾아라!
재료를 들여 옷·밥·집 따위를 만드는 것을 공통적으로 ‘짓다’라고 표현합니다. 시리즈는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으며, 사회적·문화적·역사적 면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의식주에 대해 알아봅니다. 재미있는 의식주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히고 생각을 새롭게 지어 보세요! 짓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이런저런 옷』은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생존을 위한 최초의 옷부터 개성과 가치관을 나타내는 오늘날의 옷까지 살펴봅니다. 시대의 흐름과 사회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옷 문화를 살펴보며 옷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날 옷장으로부터 편지가 배달됐습니다. 재단사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옷을 찾아야 합니다. 마녀의 저주에 걸려 옷이 되어 버린 불쌍한 재단사를 도와줄래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옷을 함께 찾아보세요. 특별한 옷에 담긴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의미를 알아 가다 보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어지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각의 장을 열게 될 것입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