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자전거, 프랑스와 만나다』는 세계 최고의 자전거 대회 “투르 드 프랑스”를 따라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상세한 해설서이다. 이 책에서 당신은 프랑스 여행하는데 우선 검토해야 할 예약 사항들, 각 지역의 지리적 특성,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와 유적지, 놓치면 후회하게 될 미식 세계 등 프랑스를 가장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을 얻을 수 있다.
저자인 그레이엄 왓슨(Graham Watson)의 사진은 전세계의 잡지, 서적, 신문, 포스터, 달력, 기사, 그리고 웹사이트에 사용되었다. 31년간 유럽, 북미, 호주, 아시아의 사이클 대회를 촬영해 왔으며, 투르 드 프랑스를 관람한 1977년 이후 매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와인 전문가(oenophile)이자 미식가(gastronome)인 그레이엄 왓슨은 프랑스 최고의 레스토랑, 호텔, 비스트로(bistros), 브라세리(brasseries), 바(bars), 주막(auberges)에 대한 백과사전 같은 정보를 모아 왔다. 이러한 정보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자전거 경주의 가이드북인 이 책에서 제공하고 있다.
환상적인 사진, 자세한 지도, 투르 드 프랑스 종사자만이 알 수 있는 팁, 그리고 프랑스 전역의 호텔과 레스토랑 추천목록, 예약방법, 사진촬영 방법, 프랑스의 비경, 그리고 식도락 등, 이 책은 세계 최고 규모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를 따라가며 프랑스를 여행하는데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특히 30페이지에 달하는 ‘찾아보기’만 읽어 보더라도 프랑스 음식메뉴, 사이클 용어, 유명 관광지의 지명, 투르 드 프랑스의 영웅들을 한 눈에 알 수가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