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최후의 권력 = The last power : SBS 창사특집대기획. 제5부, 피플, 최후의 권력
ㆍ저자사항
장경수,
ㆍ발행사항
서울: STM 에이스미디어 2016
ㆍ형태사항
DVD 1매(61분): 유성, 천연색; 12 cm
ㆍ일반노트
지역코드: ALL, NTSC 화면비율: 1.85:1 Anamorphic Widescreen 더빙: 한국어 자막: None 오디오: Dolby Digital 2.0
ㆍ상세내용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력, 과연 올바르게 행사되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정치권력과 민심의 간격은 멀게만 보인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시민이 정치권력이고 정치가 시민 권력인 나라들을 찾았다. 유럽의 작은 나라 산마리노, 이곳 정치인들은 특권이란 없다. 그저 국민들을 위한 봉사와 헌신 그리고 정치에 대한 열정뿐이다. 또 시민들이 직접 정책과 법안을 발의하고 결정하는 스위스 글라루스! 시민이 참여하는 권력의 현장, 란쯔게마인데(Landsgemeinde)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우리의 권력도 변화할 수 있을까? 작은 시골마을의 할머니들과 도심의 아파트 주민들이 권력의 주인이 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대한민국의 란쯔게마인데! 권력은, 국민이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인식하고 있을 때, 국민 스스로 그 권력을 행사할 때, 진정으로 국민으로부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