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지역코드: ALL 화면비율: 1.66:1 Anamorphic Widescreen 더빙: 독일어 자막: 한국어, None 오디오: Dolby Digital 2.0, 5.1
ㆍ상세내용
빌헬름은 글을 쓰고 싶지만 고향에는 음울함과 실의만이 무겁게 자리하고 있다. 곧 그는 작가가 되려는 열망을 이루기 위해 어머니와 고향으로부터 멀어져 여행을 떠난다. 여행하는 동안 그는 과거에 나치였던 유랑가스 라에르테스와 벙어리 소녀 미뇽과 동행하게 되며 여배우인 테레스와 사랑에 빠지는 가 하면 젊은 유랑 시인 베른하르트 란다우와 친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을 초대해 하룻밤을 묵게 해줬던 한 산업자본가가 자살한 이후 일행들은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간다. 다시 혼자가 된 빌헬름은 그을 쓰는데 전력을 기울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