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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세학을 말하다]는 ‘생명에 기초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경세학’을 말하고자 하는 책이다. 작가는 천성(天性)과 지성(地性)의 시각만으로 종교 사상 철학은 물론, 정치ㆍ경제ㆍ과학ㆍ문화 등 제반 사회의 모든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를 서양 철학을 빌려 설명을 하면 천성과 지성은 존재를 절대와 상대로 이원화한 개념이고, 천성의 가치와 지성의 가치는 당위를 절대가치와 상대가치로 이원화한 개념이다. 또한 존재와 당위를 다시 각각 10개로 분류하여 하나하나에 설명을 붙였고, 그 응용 방법을 바람직한 공동체의 변화방향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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