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동물 세계에 대한 지식은 물론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력, 상상력과 예술적인 감각까지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여러 질감의 종이를 찢고 자르고 붙여서 만든 스티브 젠킨스의 작품들은 독특하면서도 매우 사실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에 닿는 느낌까지도 전해질 것만 같아, 사진이나 세밀화보다 훨씬 더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아이들이 궁금해 하고 흥미로워할 만한 주제들만 쏙쏙 뽑아 소개하는 동물 이야기들은 두껍고 어렵기만 한 백과사전보다 훨씬 알차고 재미있답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