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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해도 가장 ‘나답게’ 살아라!”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수녀님이 50년 동안 가르친 ‘인격’의 참의미
와타나베 가즈코 수녀님이 노틀담 세이신 여자대학교에서 50년 동안 강의한 ‘인격론’이 책으로 나왔다.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수녀님이자 교수인 저자의 명강의는 삶의 갈림길에서 헤매는 수많은 청춘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왔다.
저자는 다른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개인의 고유한 ‘인격’을 가지고 사는 것이 ‘나답게, 행복하게 사는 법’이라고 말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이 있는 사람은 삶의 방법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견디고 이겨낼 힘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대부분은 지금까지 부모로부터, 학교로부터, 타인으로부터 말하는 대로, 강요하는 대로 세상이 흘려보내는 대로 몸을 맡기고 살아왔다. 이런 관성은 성인이 되어 하고 싶은 일을 결정할 수 있을 때가 되어도 우리를 지배한다. 진짜 ‘나’를 찾아보지 않는 삶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