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를 입었어요]는 아기의 배변훈련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포동이 엄마가 팬티를 사 왔어요. 포동이는 팬티를 입었지요. 팬티는 가볍고 보송보송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포동이가 멋진 팬티를 입고 멋지게 걷는데, 쉬가 주르륵! 팬티가 젖었어요. 포동이가 하는 실수는 아기들이 기저귀를 떼는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