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그리스 정신이 낳은 최대의 걸작 '오레스테이아 삼부작' 피비린내 나는 신화를 격조 높은 비극으로! 복수의 정의正義가 문명적 정의로 승화되는 과정을 그린 비극의 진수. "인간 정신의 가장 위대한 성취" _스윈번. "어떤 괴물의 모습으로 나타난, 고대 거인의 형상" _괴테. "『아가멤논』, 내게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숭고한 감정을 불러일으킨 작품" _바그너. 현존하는 유일한 그리스 비극 삼부작.
그리스 정신이 낳은 최대의 걸작, 오레스테이아 삼부작!『신화에서 비극으로』는 문학·역사·철학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순간을 현재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 인문교양 총서 「위대한 순간」의 네 번째 책으로, 그리스 3대 비극 시인 중 맨 처음으로 등장하여 ‘그리스 비극의 아버지’, ‘창조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