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반 고흐와 고갱의 유토피아 : 인문학자 이택광, 이상을 찾아 떠난 두 화가의 빛과 어둠을 말하다
ㆍ저자사항
이택광 지음
ㆍ발행사항
파주: 아트북스, 2014
ㆍ형태사항
249 p.: 천연색삽화; 21 cm
ㆍISBN
9788961961592
ㆍ상세내용
불안과 불꽃을 안은 반 고흐 vs 고귀한 야만인 고갱. 후기인상파의 두 거장이 그리고자 한 이상향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이 꿈꾼 유토피아를 찾아가는 이택광의 그림 읽기. 반 고흐와 고갱은 근대 문명의 논리와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끝까지 추구하고자 했던 화가들이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꿈꾸었던 낙원은 현실에 존재할 수 없었을지라도 두 화가의 그림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그림을 통해 여전히 우리는 낙원으로 가는 길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_본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