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지역코드: Region ALL, NTSC 화면비율: 16:9 더빙: 한국어 오디오: Dolby Digital 2.0 Stereo
ㆍ상세내용
출동을 알리는 비상벨이 울리고, 다급히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방관. 위협적인 불길과 유독가스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화재 현장 속에서 불길을 잡기 위해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 형광등 과열, 건물 안의 누전, 터널 내 천장의 결빙 제거 작업, 자살 소동,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 구조 등 다양한 사건 사고에 출동하는 이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사고 현장에 출동한다. 특히 화재 현장에서 죽음의 공포와 수없이 마주하는 이들은 매년 발생하는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보다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냈다는 자부심으로 그 공포를 이겨내는 이들에게 현장은 더이상 두려움이 아닌 자긍심이다.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떤 곳이든 목숨을 다해 뛰는 이들을 통해 진정한 직업 정신의 가치를 느껴보고,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