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감수: 이상욱 원서명: Inventing temperature : measurement and scientific progress
ㆍISBN
9788962620740
ㆍ상세내용
온도계에 얽힌 과학, 역사, 그리고 철학을 통해 우리가 아무런 의심 없이 믿고 있던 과학적 상식을 뒤엎은 책 『온도계의 철학』으로 2006년 과학철학 분야 최고 권위의 ‘러커토시상’을 받고 일약 대가의 반열에 오른 사람이 바로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인 과학철학자 장하석 교수다. 나는 그를 21기의 토머스 쿤’이라고 불렀지만, 내심 그가 쿤을 능가하는 학자가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고 능히 그리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과학의 영역을 다시 설정한다: 상보적 과학
우리는 과학이 첨단의 무엇을 연구하는 것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또 다른 한 편에서는 이미 밝혀진 사실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장하석 교수는 이 책에서 새로운 방식의 과학 활동을 제시한다. 장하석 교수는 진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