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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18.1178
도서 태안반도. 3부, 바다의 선물, 주꾸미
  • ㆍ저자사항 정완훈 연출;
  • ㆍ발행사항 서울: EBS 미디어,
  • ㆍ형태사항 DVD 1매(17분): 유성, 천연색; 12 cm
  • ㆍ총서사항 한국기행
  • ㆍ일반노트 오디오: Dolby Digital 방영일: 2013.03.20
  • ㆍ상세내용 유난히 겨울이 춥고 길었던 태안반도에서 서서히 따듯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충남 서산시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알려진 서산동부재래시장. 이곳 시장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건 할머니들이 밭두렁 논두렁에서 조금씩 캐서 가지고 나온 냉이와 쑥이다. 냉이와 쑥이 나올 때쯤 이곳 수산물 코너에서도 봄소식을 알리는 주인공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주꾸미. 3월부터 5월까지는 주꾸미의 산란철로 이때 잡히는 주꾸미가 가장 맛도 좋고 영양도 뛰어나다. 주꾸미 덕분에 봄철이면 바빠지는 항구가 있다. 태안군 남면에 자리한 '드르니항'. 이맘때 드르니항에서 출항하는 대부분의 배는 주꾸미 잡이 배다. 이곳에서 나고 자라 봄이면 평생 주꾸미를 잡아왔다는 어부 윤도선씨도 아침 일찍 주꾸미 잡이에 나섰다. 약 10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바다 어장에서 윤도선씨가 잡아 올리는 것은 다름 아닌 소라 껍데기.이는 주꾸미의 산란 습성을 이용한 전통 어업방식으로 흔히 '소라방'이라 불리는 통발 어업방식이다. 주꾸미들이 산란을 하기 위해 소라 껍데기 안으로 들어갔다가 잡혀 올라오게 되는 것이다. 예부터 태안지역 주민들에겐 봄철 보양식으로 손꼽혀왔다는 주꾸미. 특히 알이 꽉 찬 주꾸미 한 마리는 쌀 한 섬의 영양가와 맞먹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다. 서해 바다가 전해주는 봄바다의 선물, 주꾸미가 전해주는 봄기운을 만나보자.
  • ㆍ이용대상자
  • ㆍ시스템사항 시스템조건: DVD전용 플레이어
  • ㆍ주제어/키워드 태안반도 바다 선물 주꾸미 한국기행 여행 다큐멘터리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선택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반납예정일 자료상태 skin (interLoan)
NB0000001413 v.v.3 [태안중앙]디지털참고자료실
DV918.1178-정65ㅌ-v.3
- 예약불가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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