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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태안. 2부, 서해의 실크로드
- ㆍ저자사항 전원찬 연출;
- ㆍ발행사항 서울: EBS 미디어,
- ㆍ형태사항 DVD 1매(18분): 유성, 천연색; 12 cm
- ㆍ총서사항 한국기행
- ㆍ일반노트 오디오: Dolby Digital 방영일: 2009.11.10
- ㆍ상세내용 태안 바닷길은 예로부터 서해의 첫 관문이자 중국 교역의 중심지였다. 특히 태안의 마도 일대는 센 조류로 난파된 배들이 많아 수중 유물의 보고라 불릴 정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07년부터 이 지역에서 본격적인 수중 발굴 작업을 하고 있는데 올해의 마지막 수중 발굴 작업 현장에 제작진이 동행했다. 태안 바닷가 일대에서 건져 올리는 유물은 고려청자를 비롯, 중국의 도자기 등, 곡식류, 목재 등 약 2만 가지의 유물이 다량으로 발견되고 있다. 백제 말기 중국 당나라를 오가던 중요한 길목이었던 태안. 서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백화산에는 우리나라 석불상의 시초라 불리는 마애삼존불이 있어 해상의 교역의 안전과 사신의 행차길이 평탄하기를 기원하던 것이라 전한다. 또한 마애삼존불에서 보이는 안흥항은 서해의 군사적 요충지이자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곳으로 중국의 무역선이 드나드는 커다란 규모의 무역항이었다는 기록도 있다. 서해 교역의 중심지 태안. 그 화려했던 과거의 해상 교역로로 다시 떠나본다.
- ㆍ이용대상자
- ㆍ시스템사항 시스템조건: DVD전용 플레이어
- ㆍ주제어/키워드 태안 서해 실크로드 한국기행 여행 다큐멘터리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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