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아마, 그의 전생은 바이크였을 것이다. 그것도 심장 터질 듯,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바이크. 우당당당! 그 엇박의 엔진 리듬에서, 그는 어머니 가슴의 심장 박동을 느낀다. 따스함을 느낀다. 맞다. 이영건은 바이크다. 그는 결코 인생을 가볍게 살지 않는다. 온몸으로, 두 바퀴로 밀며 산다. 47박 48일짜리 ‘유라시아 횡단’에 이은, 일본 열도 종주는 온몸으로 밀고 간, 그 삶의 기록이다. 그의 엔진은 멈추지 않는다. 부당당당, 엇박의 소리를 내며 오늘도 뛰고 있다. 힘차게, 더 강하게 말이다. - 매일경제 스포츠 레저 기자 신익수 추천사
한국 호랑이 이영건, 바이크로 일본을 누비다!에너지경영전략연구원 원장 이영건의 『바이크로 일본 한바퀴』. 바이크로 유라시아 대륙 횡단에 도전하여 47박 48일간 일주한 후 2009년 <할리데이비슨, 유라시아를 접수하다>(매일경제신문사)를 저술한 저자가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는 일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