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일은 바로 질병과 ‘펫 로스(Pet Loss)’, 즉 언젠가 한번은 마주하게 될 수밖에 없는 이별이다. 펫 로스 후에 겪게 되는 상실감과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서포트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한다.
저자는 사랑하는 동물들과 오래도록 건강하게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견생과 묘생에 대한 정확한 이해, 그리고 적시에 이루어지는 예방접종과 건강 검진을 통해 반려동물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평소에도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통해 질병에 대비하라고 조언한다. 이외에도 동물병원 선택 기준이나 개와 고양이가 자주 걸리는 질병과 주요 증상 등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해 필수적인 조언과 방법들도 제시한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아무리 크다 해도 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 단단한 각오 없이는 서로에게 힘들고 상처뿐일 수 있다. 반려동물의 분양을 결정하기 전, 혹은 분양 후에라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반드시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