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지역코드: 3 화면비율: 2.35:1 Anamorphic Widescreen 더빙: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자막: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태국어 오디오: Dolby Digital 5.1 Surround
ㆍ상세내용
우연한 사고로 빚을 떠안게 된 세일즈맨 샘은 고객과의 계약이 파기된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친하지 않은 아버지였지만 고향으로 잠시 돌아오게 된 샘. 그곳에서 샘은 사이가 멀어진 가족들을 불러모아 아버지의 유산을 분배해야 한다. 아버지의 유언이 이뤄지는 동안 샘은 아버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누나의 존재가 있었단 사실. 가족의 존재에 언제나 냉소적이었던 샘은 자신을 밝히지 않은 채 누나 프랭키 주변을 맴돌며 그녀를 지켜보고 조카를 보살피게 된다. 그리고 샘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