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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된 철학자 윤구병의 생태 이야기!
20여 가족 50여 명이 모여 논 2만 3,000㎡와 밭 2만 6,000㎡를 일구는 변산공동체 설립자 윤구병의 『자연의 밥상에 둘러앉다』. 교수라는 중요한 사회적 지위를 내려놓고 농부가 되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일하고 나누는 아주 느슨한 생활 공동체인 변산공동체를 만든 저자의 에세이를 실었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꿈을 현실에서 실천하는 창조적인 삶을 살아온 저자의 생각, 말, 행동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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