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역사상 가장 많은 꿈이 흥청망청 넘쳐나는 시대, IMF 이후 '꿈 마케팅' 덕분에 꿈의 문턱은 한없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꿈은 '밀린 숙제'다. 꿈이 개인의 사회적 성공을 의미하는 대명사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성공이라는 것의 폭이 좁아도 너무 좁다. 전문직, 부자, 명문대, 일정한 사회적 명예라는 요건을 갖춘 자에게만 우리는 꿈을 이뤘다고 말한다. 암묵적인 '꿈의 커트라인'이 생긴 것이다.
2013년, 당신의 꿈에 스위치를 켜라! 김미경 원장이 알려주는 꿈의 연금술, 드림 온! 유사 이래 가장 많은 사람들이 꿈을 말하고 꿈 언저리에서 얼쩡거리는 대한민국. 20대 때는 꿈이 없는 게 당연하고, 30대가 되어야 비로소 꿈 앞에서 방황하는 우리에게, 과연 꿈이란 무엇일까? 한때 자기계발서의 달콤한 구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