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첫사랑처럼 달콤하고, 마지막 사랑처럼 진한 스위츠~
블링블링 빛나는 스위츠 숍을 찾아 떠나는 달달한 도쿄 여행!
여행자 박현신의 달콤한 도쿄 여행기 『나의 달콤한, 도쿄』. 일본인들은 케이크나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달콤한 것들을 너무 사랑해 ‘스위츠’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저자인 박현신은 이제는 본고장 유럽보다 스위츠를 더 발전시켜 예술의 경지에 이른 도쿄의 스위츠 숍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펼쳐낸다. 긴자, 마루노우치, 미드타운 같은 대표적인 여행지뿐만 아니라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골목골목을 탐험해 찾아낸 44개 스위츠 숍 리스트를 만나보자.
이 책은 달콤한 스위츠의 세계에 빠져 도쿄를 드나든 저자의 도쿄 여행기다. 저자는 도쿄 사람들이 안내해주는 친절하게 대표적인 여행지의 스위츠 숍부터 뒷골목에 숨어있는 스위츠 숍까지 모두 소개한다. 카와타 카츠히코의 오봉뷰땅, 앙리 샤르팡티에, 스기노 이데미의 이데미 스기노, 델레이, 추베 도 쇼콜라, 세르피뉴, 바이싱앙, 토라야, 오사카야 등 보물 같은 스위츠 리스트가 도쿄를 배경으로 생동감 있게 펼친다.
저자는 총 6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스위츠 숍을 소개하고 있다. 각 장에 나오는 매장별로 가까운 역의 출구 번호와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일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손쉽게 구하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12개의 과자 레시피를 제공한다. 또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스위츠들의 사진과 다양한 스위츠 숍에 대한 흡입력 있는 설명을 더했다.
☞ Tip!『나의 달콤한, 도쿄』는 각 매장마다 약도를 담아내 쉽게 찾아가볼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