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타임기획에서 선보이는 '인문고전'시리즈는 새로운 형식의 '청소년 인문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원문을 최대한 살리되, 아이들의 상상력을 좀더 자극해 주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편집과 해석, 그리고 해설을 곁들였다. 딱딱하고 어려운 인문고전의 틀을 벗고, 교과 과정과 연관하여 지식과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한 점이 돋보인다.
는 1145년(고려 인종 23년) 김부식(金富軾, 1075~1151) 등이 인종의 명을 받아 편찬한 관찬 사서로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삼국은 모두 역사를 기록하였고, 고려 시대에 들어와 이를 바탕으로 가 편찬되었으나 모두 없어지고 현재 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는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사책 중 가장 오래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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