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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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상세내용
제8편 난세에 서다 - 백헌 이경석 치욕과 굴욕으로 얼룩진 병자호란, 이 수모의 역사가 새겨진 삼전도비. 인조는 4명의 신하에게 삼전도비에 새길 비문 찬술을 명령하지만 아무도 그 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다. 명분으로 사는 조선시대에 항복비문의 작성은 개인과 집안의 수치일 뿐 아니라 후대까지 오명을 쓰는 일이었던 것이다! 과연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난세를 앞서 헤쳐간 명재상, 이경석 그의 파란만장한 삶이 한국사 傳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