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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을 통해서 역사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우리 조상들의 삶과 문화를 상상해보고, 그 미적가치를 소개한 청소년 교양서이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아빠인 장콩선생과 중학교 2학년인 참치, 초등학교 4학녀인 늘보거북이 우리 문화유산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는 형태로 구성했다.
선사시대 사람들의 꿈이 그려진 반구대 바위그림, 고구려 사람들의 진취적 기상을 알 수 있는 무용총의 수렵도 등 저자는 초등학교 사회교과서부터 고등학교 국사교과서까지 심층 분석한 후,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문화사 수업을 할 때 공통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낀 유물들을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담았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