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본 표제는 케이스의 표제임 지역코드: 3, NTSC 화면비율: Anmmorphic Widescreen 2.35:1 더빙: English / 자막: Korean, English, Mandarin_Chinese, Cantonese_Chinese, Thai, Indonesia, 타갈로그어
ㆍ상세내용
맨하튼에서 신경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샘 포스터(이완 맥그리거)는 주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주부들과 편집증에 시달리는 사업가들을 상대한다. 화가이자 자살을 시도한 전력이 있는 아름다운 연인 라일라(나오미 왓츠 분)와 함께 살고 있는 그는 예민한 그녀가 다시 자해할지 모른다는 불안 탓에 늘 전전긍긍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샘의 앞에 음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헨리 레썸(라이언 고슬링 분)이 나타난다. 샘의 동료 여의사 베스가 헨리를 치료하던 중 갑자기 정신분열을 일으키고 종적을 감추자 그녀 대신 헨리를 맡게 된 것. 자동차 방화죄로 병원에 오게 된 헨리는 예지 능력과 기시감을 가지고 있는 미대 학생. 흥미를 가지게 된 샘은 그의 심리치료를 시작하려 하지만, 헨리는 3일 후인 자신의 21살 생일날 자살하겠다는 충격적인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