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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언제, 어떻게 태어났을까? 0이라는 수는 누가 만들었을까? 야훼를 상징하는 수는 무엇일까? 666은 왜 짐승의 수인가? 수가 마법의 힘을 가졌다는 것은 사실일까? 수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갖게 되는 질문이다.
책은 수학적 관점에 역사, 종교, 철학적 관점을 더해서 이러한 질문에 풍부하게 대답한다. 더불어 ‘세계는 곧 수이다’라는 믿음으로, 세계를 수로 해석하고자 했던 수학자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인류의 상상력과 노력의 결정체인 수와 숫자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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