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중문학과 안재철 교수와 한국불교태고종 수암 스님이 함께 풀이한 『금강경』. 한 신문에 연재한 내용을 모은 것으로, 정확한 번역과 강의가 어우러져 한국불교태고종의 소의 경전인 금강경의 지혜를 일깨워주고 있다. 총 32장으로 구성했다. [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