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광인 한 아버지가 반평생 동안 아들과 함께 골프를 치며 인생의 행복을 누린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5년간 세계적인 골프 잡지 골프 매거진의 편집장을 역임한 저자는 일찍부터 아들의 재능을 알아보고 골프채를 쥐어준다. 저자는 자신의 회고록이자, 가족과 아들, 그리고 골프에 대한 사랑의 기록인 이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