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문학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의 ‘뻔뻔’ 시리즈 5탄. 오하얀의 베프인 정이와 빈후가 오하얀 뒷담화를 하는 걸 우연히 듣게 된 나동지. 그런데 빈후가 오하얀과는 정이에 관해 뒷말을 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와중에 엄마가 할머니에 대해 험담하는 걸 나동지가 생각 없이 맞장구치면서 할머니와 엄마 사이가 냉랭해지고 만다. 사소한 뒷담화가 일으킨 거대한 폭풍이 오하얀과 나동지를 향해 다가온다.
안개 속 목소리 7 | 생명이 끝난 프라이팬 21 | 불안하고 고민되고 30 | 할머니 흉을 본 사건 45 | 오햐얀은 남친 같은 거 관심 없다 58 | 뒷담화하다 딱 걸렸군 70 | 오하얀이 준 카드를 받았다고? 84 | 환희는 오하얀 스타일이 아니다 98 | 친한 사이에도 뒷담화 111 | 오하얀이 변했다 123 | 할머니와 오하얀 할머니의 비밀 137 | 오줌을 참으면 병이 된다 150 | 뻔뻔한 뒷담화 158 ∥ 글쓴이의 말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