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문학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의 ‘뻔뻔’ 시리즈 5탄. 오하얀의 베프인 정이와 빈후가 오하얀 뒷담화를 하는 걸 우연히 듣게 된 나동지. 그런데 빈후가 오하얀과는 정이에 관해 뒷말을 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와중에 엄마가 할머니에 대해 험담하는 걸 나동지가 생각 없이 맞장구치면서 할머니와 엄마 사이가 냉랭해지고 만다. 사소한 뒷담화가 일으킨 거대한 폭풍이 오하얀과 나동지를 향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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