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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11.1813
도서 (정재승의)인류 탐험 보고서. 8, 대륙의 탐험가 호모 사피엔스
  • ㆍ저자사항 차유진,
  • ㆍ발행사항 파주: 아울북(북이십일), 2024
  • ㆍ형태사항 156 p.: 삽도; 21 cm
  • ㆍ일반노트 감수: 백두성 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 뇌과학
  • ㆍISBN 9788950996574
  • ㆍ이용대상자 아동용
  • ㆍ주제어/키워드 호모사피엔스 SF문학 뇌과학 생물인류학 라이벌 과학동화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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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37773 v.8 [태안중앙]어린이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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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우리들의 이야기. 이번에는 생물인류학이다! 뇌과학이라는 학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 정재승 교수의 첫 번째 시리즈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진화를 다룬 생물인류학이다. 〈인간 탐구 보고서〉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의 측면에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낯설게 관찰하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수많은 다른 유인원들이 아닌 오직 호미닌만이, 그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게 된 배경을 외계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관찰해 본다. 오늘날 인류의 조상을 대표하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의 시작은 바로 큰 뇌가 아닌 두 발 걷기. 아마도 가장 먼저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700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로 걸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호모 하빌리스와 달리기를 잘했던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큰 뇌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끝까지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된 호모 사피엔스까지. 700만 년 동안 진화해 온 다양한 모습의 호미닌이 남긴 여러 유적들을 통해, 각 진화의 단계에서 호미닌들은 어떤 신체와 행동 양식을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명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고도의 문명을 이루는 생물종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로 풀어낸다. 타임머신을 타고 오래전 인류의 생활 속으로 들어간다면, 어떠한 모습을 맞닥뜨리게 될까? 외계의 생명체가 낯선 인류의 조상을 만나고, 한없이 미약했던 인류의 조상이 외계의 생명체를 만났을 때 이들은 서로 어떤 상황을 연출했을까? 너무나도 낯선 인류와 외계인의 만남이 만들어 낼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과거를 만나 보기를! [줄거리] 오랜 지구 여행에도 아무 성과를 내지 못한 아우레 탐사대. 이를 지켜보던 인피니티가 탐사대장을 자처하며 외계인들을 2만 년 전 시베리아로 이끈다. 그곳에서 라세티와 캔, 말더는 선발대로서 쿠를 찾아오라는 명령과 함께 설원 한복판에 내던져지고 만다. 그러나 선발대를 맞이하는 것은 광활한 얼음 호수와 끝없는 눈길뿐. 결국 선발대는 모진 칼바람 속에서 정신을 잃고 마는데……. 8권에서 탐사대는 지구의 가장 혹독하고 반짝이던 시기, 빙하기에 모험을 펼친다. 얼어붙은 지구를 가득 메웠던 개성 만점 동물들과 그 사이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호모 사피엔스들을 만나고, 그들을 따라 이제껏 간 적 없던 미지의 대륙, 북아메리카로 떠난다. 온 세상이 얼음 왕국이던 2만 년 전부터 추위가 가시고 새싹이 움튼 5천 년 전까지, 빙하기가 만들어 낸 고대 지구의 특별한 광경 속을 탐험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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