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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사는 동안 행복하게 : 32마리 개, 7마리 고양이, 숲속 수의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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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9567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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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숲속에서 여러 동물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동물 복지 수의사 손서영의 첫 책이 린틴틴에서나왔다. 영국에서 동물 복지를 공부하고 돌아온 저자는 함께하는 3마리 개가 도시 생활에 불행해하는 걸 발견한다. 서울에서 수의사로 ‘성공’만을 쫓던 그는 고심 끝에 시골로 잠시 내려간다. 아이들이 조금 회복되면 다시 올라갈 생각이었다. 그러나 시골은 지친 그들을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숲길을 걷고, 자연 속에서 동물이 동물답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저자는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간다. 이제는 그곳에서 자리 잡고, 숲속 작은 동물 병원도 열었다. 병원에 찾아오는 아픈 동물을 치료하고, 이런저런 사연으로 만난 아이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일상은 고되지만, 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기도 하다. 이 책 〈사는 동안 행복하게〉에 저마다 이야기를 품은 32마리 유기견과 7마리 길고양이, 그리고 숲속 동물병원 수의사의 행복 생활을 담았다. 사람도 동물도 언젠가는 죽기에, ‘사는 동안’ 행복한 삶이 얼마나 기쁜 것인지 담담한 글과 웃음 나는 동물 일상 사진, 정돈된 그림으로 들려준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목차

겨울
눈 내린 숲속의 하루
나의 첫 강아지를 소개합니다
일상의 소중함
따뜻한 부엌
33살에 영국으로 떠나다
동물 복지 이야기
동물이 행복한지 어떻게 알아요?_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의 왈츠
늦은 봄소식
나는 시골에서 살 거야
가장 행복한 시간, 산책
내 인생을 바꾼 병아리
내가 꿈꾸는 동물 병원
병원에 버려진 편백이
동물에게 느끼는 연민의 감정

여름
32마리 개들의 여름나기
상처 입은 어린 생명과 예복이의 모성애
미운 7살 소복이
빛 좋은 개살구
낮은 곳에 내려왔을 때 보이는 것들
생명의 경중을 따질 수 있을까?
안락사 그 후

가을
가을이 물드는 숲속의 집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
우리와 사는 동물은 행복할까?
고양이 집사로 산다는 건
해, 달, 별복이 이야기
동물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을까?
아직도 순종 반려동물만 찾으시나요?

141
겨울
추워지는 겨울밤에
크리스마스 선물
복 자 돌림 이름의 시작, 만복이
개인이 감당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직업으로서의 수의사
사는 동안 행복하게
나는 시골 동물 할머니가 될 거야?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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