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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입시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대입 용어사전’ “입시로 고민하는 대한민국 학부모들이 가장 먼저 봐야 할 필요한 책이라 확신한다.” 방종임 대기자 강력 추천!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입은 또 한번 큰 변화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에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불안해진다.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지 자세히 공부하고 싶어도 복잡하고 낯선 대입 용어에 번번이 가로막히기 일쑤다. 이처럼 다양한 매체와 언론에서 쏟아내는 입시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정부의 조치에 따라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입시에 관한 기본적인 어휘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대입 필수 용어들을 머릿속에 탄탄히 정리하여 입시 문해력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입시전문가 이만기 소장이 나섰다. 저자는 500여 개에 달하는 대입 관련 필수용어를 알기 쉽게 정리한 국내 최초의《대입 필수용어 사전》을 펴냈다. 현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인 저자는 EBS의 원조 일타 강사였으며, 지금도 KBS, MBC, SBS, YTN 등의 주요 언론매체에 출연하여 대입 및 수능 동향에 대한 설명과 조언을 바쁘게 전하고 있다. 이만기 소장의 《대입 필수용어 사전》은 단순한 용어사전에 머물지 않는다. 저자가 지난 40년간 수천 회에 걸쳐 진행한 현장 설명회와 온라인 설명회, 입시상담을 통해서 수험생 및 학부모들과 나누었던 질의응답 담았으며, 두 딸의 입시를 치르면서 명문대에 합격시킨 노하우 또한 녹여냈다. 전체 500여 개에 달하는 각각의 용어에서 출발해서 독자들이 입시 전체에 대한 통찰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 더불어 대한민국 입시 현장에서 오랫동안 입시 전문가로서 자리를 지켰던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의 또 다른 목표다. 이제는 엉덩이 무겁게 열심히 공부만 해서는 결코 효율적인 결과를 거둘 수 없다. 예를 들어, 정시만 해도 수능 성적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학별로 서로 다른 방식으로 환산점수를 적용하고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또한 다르기 때문에, 수능 총점이 똑같은 수험생일지라도 유리하거나 불리한 대학과 학과는 서로 달라진다. 그렇기에 ‘가산점’, 대학별 ‘환산점수’, ‘수능 반영 영역’ 등의 용어와 개념, 각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사항을 정확히 모른다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이 책을 접하는 학생들마다 성향과 진로, 목표, 성적 등이 모두 다를 것이다. 그 독자들 하나하나가 이 책을 통해 입시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립하고,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전문가인 저자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