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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81.1
도서 전쟁과 목욕탕 : 제가 남긴 전쟁의 상흔을 찾아서
  • ㆍ저자사항 야스다 고이치 글;
  • ㆍ발행사항 대전: 이유, 2022
  • ㆍ형태사항 382 p.: 삽도; 20 cm
  • ㆍ일반노트 야스다 고이치의 한자명은 '安田浩一' 이고, 카나이 마키의 한자명은 '金井眞紀'임 부록 수록
  • ㆍISBN 9791189534318
  • ㆍ주제어/키워드 전쟁 목욕탕 태평양전쟁 일본사회 일제강점기 식민지배 역사기행
  • ㆍ소장기관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GM0000059457 [태안중앙]일반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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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일본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두 일본인 저자가 ‘목욕탕 매니아’라는 이유로 의기투합해 책을 냈다. 한국과 오키나와, 태국 등 온천이 좋아서 시작한 여행이지만, 일제가 남긴 전쟁의 상흔을 마주하고 무거워진다. 즐기러 온 목욕탕에서도 가해의 흔적이 묻어나는 것을 보며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부산의 동래 온천에서 만난 할머니에게 이름을 묻자 ‘일본인에겐 이름을 가르쳐주고 싶지 않다’라는 대답을 듣기도 한다. 목욕탕에서 시작한 여정은 마침내 대량 살상용 독가스가 생산되던 현장에까지 이르게 된다. 교착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일 관계. 민간 차원의 관심과 교류가 절실한 상황에서, ‘가해자’ 측에 속한 두 저자가 사죄의 심정으로 쓴 이 책을 소개하며 이들의 진심과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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