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는 소리마저 요란한 새우깡 같은 남자와 커피와 먹어야 더 맛있는 에이스 같은 여자의 사소하지만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소설. 한결같다는 말을 붙여주고 싶은 과자가 있어요. 에이스와 새우깡. 이 둘은 고향도 다르고 맛도 다르고 모르긴 해도 MBTI도 다를 겁니다. 에이스 같은 여자와 새우깡 같은 남자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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